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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홈페이지만...

건들도 있다.. PHP로 주문받은 코드를 건드는중이다..

ASP도 간단히 주문받은 코딩들만 하고 있다..

그래서 근 2주동안 중간고사 + 주문받은 코딩(알바) + 학교 + 학원 + 영어공부 + 수학공부...

이렇게 바쁘게 살았더니 오늘이 몇일인지도 까먹어 버렸다..

정말 시간 빠르다..

그리곤 어느날 갑자기 문득 난 내가 많이 늙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저기에서 나보다 나이가 어린 신입생들이나 친구들을 보면..

게다가 종호한테서도 23살은 어린 나이가 아니라는 문자를 받으면서..

어느순간 내가 낡았다는 생각 들었다..

너무 바쁘게 살다 보니깐 어느순간 내가 달리기만 해서 뒤도 돌아볼세도 없이..

그렇게 산거 같아서.. 지금은 후회스럽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좀 느긋하게 여유를 가질려고 한다..

그런데.. 아직은 아닐까.. 내가 여유를 부릴만한 시기가 말이야..

가끔씩 내가 너무 힘들다는 생각보다 이렇게 하는게 옳은 일일까하는

나자신에게 의문점만 가질떄가 있다.. 그런데 그떄마다 답은 항상 나한테 있었다..

누구에게도 물어볼수도 그렇다고 가르쳐 달라고도 할수 없었던 답이..

항상 나한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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