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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금요일 저녁은...

왠지 마음이 두근거린다...

학원이나 학교에서도 그 다음날이 주말이라 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인가..

그래도 나같은 대학생같지 않은 고등학생은;; 별루... 딴세상이야기 같다..ㅋ

토요일인 오늘도 뭐.. 학원 수학수업있어서 그거 듣고 수학시험 보고 좌절하고..

배고픈 배를 쥐어잡고 집에와서 밥먹구 낮잠자고 니러나서 밥먹구...

코딩했다.... ㅡ,.ㅡ;;;;;;; 아... 놔......

할일은 없는게 아닌데.. 과제도 있고 학원숙제도 있고 영어랑 수학공부도 해야하고 코딩도 해야되는데...

하기가 싫다..ㅋㅋ

수학은 군대를 갔다와서 그런지 고딩떄 배웠던 수학적 지식을 많이 까먹었다..

그래서 틈틈히 미적분 정석책을 잠깐잠깐씩 보고 있다..

공업수학도 다시금 보고 있다.. 아무튼 수학 빨리 진도 나가야 되는데 걱정이다..

나도 1월이면 시험보구.. 이 시험이 끝나면 24살이다..

그리고 쏠로 23년째이구.. 그해에 맞춰서 새로운 계획도 생겼다...

그리고 결과가 어떻든지간에 재수는 필수다..;;;

그리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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