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마블초콜릿이라는 영화를 보게되었다.. 물론 공짜표이다..
솔찍히 같이갈 사람도 전무했고.. 이런 내 취향에 맞는 사람도 없었고..
돈도 얼마 없었고.. 여자친구도 없었고..
결국 그래서 잽싸게 혼자 보고 왔다..
내용은 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별루 재미없었다..
그냥 에이 나중에 돌아다니면
다운 받아볼껄 그랬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냥 내가 그정도로 연예경험도 없었고..
말도안되는 커플이야기에 코웃음만 나왔었다..
그래도 다보고 나서는 나름 감동받는 부분도 있었고..
특히 배경음이 좋았다.. 뭐 10점만점에 7점정도 주고 싶었긴 했다..
자세한 리뷰는 생략하겠다..
네이버 검색하면 다 나오기때문에..ㅎㅎ
그리고 무엇보다도 커플이 부러웠..다.. OTL
보러온 사람들도 대부분 커플이었고.. 심지어 남남, 여여커플도 있었다..;;;
아무튼 그렇게 영화를 보고, 종호랑 광모랑 만나서 2시간동안 노래방을 떙겼더니..
오늘 목소리가 안나온다.. 제길...ㅠ.ㅠ
그래도 잼있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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