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낮에 형님 찾아뵙고 이야기하고 집에 오면서..
한때 어렸을 때는 프로그래머로써의 꿈도 꾸었었고,
여러가지 일로 데이면서 프로그래머의 꿈을 접었던 적도 있었었다.
하지만 오늘 그 형님을 만나뵙고 나서..
처음으로 내가 개발을 잘하지는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좋아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개발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만들고
만들면서 재미를 느낀다면..
내가 정말 만들고 싶은 것들을 만든다면..
이것들이 돈이 될 수 있고, 나를 빛나게 할 수 있는 하나의 가능성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처음으로 내가 가진 능력에 대해 나 스스로 뿌듯함과 감사함을 느꼈다..
쉽게 말해 "주는 다른일 + 취미로 개발" 이건 때에 따라 진리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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