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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현재는..

바뀐 내 모습과 내 일상과 내 성격에 적응중...

그런데...

이상하게 매일 눈물이 난다..

외로움에..

그리고 세상에...

...


내가 뭘 잘못했지..?..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 걸까..?..

난 그저 몇년동안 고생하고 몇년동안 하나만 본 죄밖에 더있냐..?..

내가..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내 성격이 바뀌고.. 주위사람도 바뀔수 있지.. 게다가 너무 힘들어...

그리고 지독하게 외로워.. 내가 1학년때도 그랬나...

이렇게 지독하게 외로웠는데.. 이악물고 참았고..

이렇게 지독하게 싫은 현실을 그냥 묵묵하게 받아들였고..

사람들에겐 항상 웃는 포커페이스만 유지하고..

그냥 내 이익만 챙기고..

내가 1학년떄 이랬었어?...

그래서 먼여행갔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니깐..

적응이 안된건가.. 내가 바뀐건가..

난 그저 열심히 할려고 했던건데..
.
.
.

"바보야 넌 너만 바라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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