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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성대사랑-펌] 꿀벌이론.. 예전에 꼴찌 동경대 가다? 라는 만화책을 본적이 있다. 그 만화는 일본에서 드라마화 되었고 우리나라에서 공부의 신 이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 된것으로 알고 있다. 그 만화에서 본 듯한데 꿀벌이론 이라는 재미있는 이론이 있다. 꿀벌들이 꿀을 모으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면 열심히 일하는 20% 집단과 그냥 저냥 하는 60% 집단과 일을 안하는 20% 집단으로 나뉘어진다고 한다. 이때 열심히 일하는 20% 들을 모아 하나의 집단을 만들고 일을 안하는 20% 들을 모아 하나의 집단을 만들어 꿀을 모으는 모습을 지켜보면 신기하게도 각각의 집단이 다시 열심히 일하는 20% 집단과 그냥 저냥 하는 60% 집단과 일을 안하는 20% 집단으로 나뉘어진다는 내용이다. 나는 흔히 말하는 비평준화 지역 명문고를 나..
2015년 새해가 밝았다.. 이번 2015년도는 청양의 해라고 한다. 그리고 더불어 내 나이 30살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2014년도 사실 열심히 노력한 거에 비해 좋은 결과도 있었고 나쁜 결과도 있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지금 나름 잘 된거라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2015년도에도 더 좋은 일들이 있겠지.. 2015년도 새해 계획도 슬슬 세워보자.. 일단 자고나서 ㅠㅠ 피곤하다 ㅎㅎ 기대된다 2015년.. 그리고 새 직장에서의 새 출발도 기대된다.. 어디로 배치될련지.. ㅎㅎ
"장고끝에 악수둔다"단다.. 감왔을 때 가자.. 자소서를 쓰던 논문을 쓰던.. 항상 많은 생각후에 글을 써왔다.. 그래서인지 어떤 글을 쓰던 많은 시간이 소비되었고.. 항상 마감시간에 쫒겨왔다.. 요즘 미생 드라마를 너무 재미있게 보다가 웹툰 책을 사고 싶어서 보러 갔는데.. 오과장님의 저말이 너무 와닿았다.. 어떤 도전을 하던 글을 쓰던지간에.. 생각이 너무 길어지면 안좋은 선택을 하게 되는거 같다.. 진짜 감왔을 때 미친듯이 글쓰고.. 미친듯이 도전에 몰두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생각인듯 하다.. 화이팅!! 얼마 안남았다... 열심히 하자..
최근 근황..[1/2] 드디어 왔다 .. ADsP 자격증..ㅠㅠ 사실 3주정도 공부하는게 딱 좋을꺼 같고.. R 사용도 익숙해지고.. 꽤 재미있던 시험이었음.. ADP는 좀 회사 들어가서 일좀 해보다가 따보도록 하고.. 햐.. 이거 달랑 한장주시는 데..;; 과다포장 + 자격증 배송 Delay가 너무 크다.. 2주하고도 +1일이라니..;; 기다리는 데 목빠지는 줄 알았음... 후후 나름 와서 보니 이뿌다.. 자격증.. 다른 근황은 해뜨면 써야겠따.. 졸려 ㅠㅠ
[0828] 새벽일상 9시 반쯤 잠에 들었는 데.. 이상한 꿈과 더위에 잠을 설치고 2시쯤 일어났다.. 잠을 설치고 일어나서 느끼는 딱딱한 감정.. 그런 딱딱한 감정을 가지고 노트북 앞에 앉았다.. 무심하게 노트북 전원을 켜니 자기전까지 분석했던 자료가 떠있었다.. 아무생각없이 뮤직앱을 켜고 이어폰을 귀에 꽂고.. 뮤직DJ가 선정한 곡을 듣는데.. 첫 노래로 에피톤 프로젝트의 환절기라는 곡이 나왔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지금 감성에 딱 어울리는 곡이다... 듣고있자니 그냥 있을수 없어서 블로그에 현재 내 감성을 적는다... 전체적으로는 우울하지만 지금 내 기분에 딱 맞는 노래.. 사실 요즘 좀 우울하긴 하다.. 이런 저런 생각에.. 걱정도 많다... 시간이 다 해결해주리라 믿지만... 그래도 걱정은 된다...
석사생활이 마감되었다는 최종 통보를 받았다.. 진작에 끝났었지만.. 아무튼 학위증을 받아보니 실감이 난다.. 논문과 특허 등록, 저작권 등록, 각종 프로젝트 등등.. 나름 이룬것도 많았고, 배운것도 너무너무 많았던 나날 들이었다.. 이제 다시 시작점에 들어섰다.. 새로운 시작.. 매번 시작점에 들어설 때마다 두려움이 앞선다.. 다시 도약할 준비를 해야겠다.. 아무튼 박사까지는 아직 생각이 없는지라.. 회사를 좀 다녀보고 생각해보자..
[0825] 일상 사실 아침에 블로그를 보면 전날 밤에 센티한 느낌으로 쓴 글들때문에 나름 손가락이 오므라든다.. 내가 왜 저런글을 썼지 하는 자책과 함꼐.. 아무튼 오늘은 학교 들렸다가 증서 받고 카페에서 일하다가 .. 바로 여의도로 일하러 넘어갈 예정이다... 최근에 ARIMA를 이용한 시계열 분석을 공부하고 있다... 분석 주제는 바로 부동산... 특정 지역에 부동산 지표에 대해서 관심이 있던터라.. 시계열 분석 해보고 있다.. 정답지가 한참 뒤에 나오는지라 prediction 해봐도 뭐;; 이게 맞는건지 안맞는 건지 모르겠다.. 암튼 금일은 나름 바쁜날이다. ㅠㅠㅠ 빨리빨리 움직이자!!
그때는 몰랐었다.. 이미 갈길이 정해져 있는 사람들을 보면.. 아무생각 없었는데.. 내가 갈길을 찾아 헤메는 지금.. 그 사람들이 부러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