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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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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공부만 하나보니.. 자꾸 딴생각이 든다..

가을이라 그런가..

오늘은 낮부터 예전 팀의 팀장아이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면서..

세상에 별별 병신이 있지만..

팀에 들어와서 사람들사이에 이간질시키고

결국엔 팀은 망치는 사람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좀 그랬다..

암튼 머 이미 나온지 꽤 오래되었으니깐.. 신경안쓴다

낮에 햇볓은 정말 따갑도록 눈이 부셨는데

바람은 약간 선선한 바람이 부니 그리 더움을 못느꼈다.

입추가 지나서인지 신기하게 가을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불어온다..

그래서 그런지 앉아있어도 마음이 뒤숭숭하다..;;는

사실 핑계..

아무튼 가을날의 저녁을 너무 좋아하는데..

점점 2014년이 끝나감을 느낀다...

빨리 다음 단계로 진입하길..

돈좀 벌길..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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