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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0828] 새벽일상

9시 반쯤 잠에 들었는 데.. 


이상한 꿈과 더위에 잠을 설치고 2시쯤 일어났다..


잠을 설치고 일어나서 느끼는 딱딱한 감정..


그런 딱딱한 감정을 가지고 노트북 앞에 앉았다..


무심하게 노트북 전원을 켜니 자기전까지 분석했던 자료가 떠있었다..


아무생각없이 뮤직앱을 켜고 이어폰을 귀에 꽂고..


뮤직DJ가 선정한 곡을 듣는데..


첫 노래로 에피톤 프로젝트의 환절기라는 곡이 나왔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지금 감성에 딱 어울리는 곡이다...


듣고있자니 그냥 있을수 없어서 블로그에 현재 내 감성을 적는다...


전체적으로는 우울하지만 지금 내 기분에 딱 맞는 노래..


사실 요즘 좀 우울하긴 하다.. 


이런 저런 생각에.. 걱정도 많다...


시간이 다 해결해주리라 믿지만...


그래도 걱정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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