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

어자피 이럴줄 알았는데...

막상 당해보니깐 너무 힘든네..

외로움말이야...

전역하면 동아리 활동도 거의 않하고 ..

그냥 학점 대충 받아서..

이 악물고 수학, 과학, 영어 공부해서..

점수 딸려고 했는데..

그렇게 해서도 결국엔 혼자야...

밥먹을떄도.. 혼자고..

그렇다고 여자친구도 사귈 형편이 못되고..

뭐.. 언제는 같이였나..

그나마 1학년때는 동아리 친구들이라도 있었지만..

2학년 2학기떄는 아무도 없네.. 친구가 말이야...

그나저나 떨어지면 어떻하지..

요즘엔 이상하게 이악물고 할려고 해도..

그게 잘 안되..

1학년땐 잘도 그렇게 됬었는데.. 나도 역시 세상에 물들어 버린걸까..

그나저나 이번에도 재수생되면 안되는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