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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이거 알어?..

내가 군생활하면서 그리고 계속적으로 꿈꿔왔던거...

참.. 나도 욕심쟁이지..

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야..

그래서 조금 슬프다...

아니 많이 슬프다..

그래서 지금 울고 있다..

웃으면서 울고 있어...

참.. 장난같은데... 지금 현실이 모두 장난같은데..

눈물이 나오네...

후.. 힘들다..

이렇게 울고만 있으면 어떻게...

계속 이렇게 울고만 있으면 변하는게 없자나..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다시 열심히 해야지..

그런데 내 곁엔 아무도 없네.. 부모님도.. 친척도.. 외가도... 친구도..

머.. 언제나 그랬자나.. 혼자였자나.. 나 말이야..

잠깐이지만... 꿈을 접을까...

20살때 열심히 공부해서 겨우 생긴 꿈인데....

그 꿈 잠깐 접을까.. 흐. 흑.. ㅠ.ㅠ

잠깐만 접자.. 그리고 딱 한번만 울께...

그리고 내일부터 다시 시작해야지..

그치?.. 그렇자나... 그렇겠지... 나 힘들자나....

이럴떄 누구라도 있으면 좋겠다.. 아..

현실 그지같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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