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에게 뭔가 좋지 않은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것 같다.
일종의 경쟁심 비슷한건데 .. 이게 좀 심해지는것 같다. 어느정도의 경쟁심이라는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나
나같은 경우 따라쟁이 비슷한게 되어가는것 같다.
즉 지기 싫어서 남이하는걸 궂이 해서 공부하려는 거다.
왜 이렇게 된걸까 ..
이러다 보니 내가 계획적으로 공부하던 모습은 많이도 사라져버린것 같다.
주체성을 가지고 내가 나를 믿고 공부해야할 텐데 ..
반성하고 너무 휘둘리지 말자.
나를 믿자!!
어느 분의 블로그에서 읽은 글이다.
나도 요즘 계획적인 것이 아닌 누군가를 따라서 공부하는 것같다..
이러면 자꾸 그사람과 똑같은 것을 공부하게 되고,
내 초심을 잃게 되고 내 개인적인 연구분야도 없어지게 된다..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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