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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4년도가 밝았다!!! 늦으막히 계획도 세워보았다! 2014년도 나도 아홉수인 29이다. 정말 몸조심하고 2014년도 최선을 다하자.. 생각해보면 참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일을 했었던 2013년도 였던 것 같다. 계획대로 잘 해보자!!!! 화이팅!! >_
후후 지하철별 데이트 코스 후후.. 1호선 신도림 - 디큐브시티 영등포 - 타임스퀘어, 에베레스트(인도.네팔식 음식점) 신길 - 매운짬뽕 노량진 - 길거리음식(컵밥+너무 많아서 다 쓸순 없음ㅋㅋ) 서울역 - 서울역박물관, 남산 김구 공원 시청 - 만족오향족발, 덕수궁 돌담길+정동길, 덕수궁(서울시립미술관) 종각 - 젊음의 거리(거리상으로 서울의 센터), 떼아떼베네(종로 제1의 파스타집) 종로5가 - 광장시장(마약김밥, 빈대떡, 창신육회) 동대문 - 의류시장, 못난이 핫도그(유난히 동대문에 많음. 그 이유는 모르겠음.) 신설동 - 서울풍물시장(전통있는 물건의 박물관(?)) 제기동 - 용두동 쭈꾸미 골목(카레와 쭈꾸미의 특이한 조합, 맛있게 매움) 청량리 - 홍릉수목원(서울 유일의 정통 수목원) 회기 - 경희대(개인적으로 1st 외관의 학교)..
해독주스?? 먹어볼까?? 개그우먼 권미진씨 눈에 띄는 감량으로 알려지면서 화제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 ▷ [베이비트리] 해독주스 6총사 어떤 효능 가지고 있나?‘헬스걸’로 유명한 개그우먼 권미진씨가 최근 ‘해독주스’를 먹고 체중을 50㎏이나 감량했다고 알려지면서 해독주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런데 권씨가 효과를 봤다는 해독주스를 일찌감치 고안해내 환자들의 치료에 적극 활용해온 의사가 있다. 바로 서재걸(45살) 포모나자연의원 대표 원장이다. 자연치료의학회 회장이기도 한 그는 미국 하버드 의대 통합동양의학 전문 과정을 수료한 뒤 고려대 의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 후 포모나자연의원을 열어 해독주스를 환자들에게 권하며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진료를 해왔다. 6년 동안의 임상 경험을..
이럼 안되는데.. 요즘 나에게 뭔가 좋지 않은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것 같다.일종의 경쟁심 비슷한건데 .. 이게 좀 심해지는것 같다. 어느정도의 경쟁심이라는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나나같은 경우 따라쟁이 비슷한게 되어가는것 같다.즉 지기 싫어서 남이하는걸 궂이 해서 공부하려는 거다. 왜 이렇게 된걸까 .. 이러다 보니 내가 계획적으로 공부하던 모습은 많이도 사라져버린것 같다.주체성을 가지고 내가 나를 믿고 공부해야할 텐데 .. 반성하고 너무 휘둘리지 말자. 나를 믿자!! 어느 분의 블로그에서 읽은 글이다. 나도 요즘 계획적인 것이 아닌 누군가를 따라서 공부하는 것같다.. 이러면 자꾸 그사람과 똑같은 것을 공부하게 되고, 내 초심을 잃게 되고 내 개인적인 연구분야도 없어지게 된다.. 조심해야겠다...
요즘... 여러가지가 이리저리로 고민이다.. 연구주제도 고민이고.. 하지만 연구실에 대한 고민이 제일 크다... 모르겠다... 머 블로깅을 이제부터 꾸준히 할꺼긴 한데.. SNS를 쓰다가 SNS의 너무나 큰 공개성에 한번 놀라고.. 내가 의외로 많은 사람을 알고있다는 사실에 또한번 놀랐다... 블로깅 열심히 해야지...ㅎㅎ
[이루마] 기억에 머무르다... 기억에 머무르다 (Stay In Memory)아티스트이루마타이틀곡기억에 머무르다 (Stay In Memory)발매2012.05.24 기억에 머무르다.. 오랜시간과 아픔과 고민... 그리고 여러 생각들.. 저는 그렇게 기억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원래 이루마를 좋아했었었는데.. 뮤직 비디오도 그렇고... 너무 잔잔한 느낌.. 최근에 논문이나 연구실 일들때문에 머리가 복잡했었는데.. 이른 아침에 잔잔한 피아노곡 들으면서 오니깐 너무 좋았다... 그냥 다른 세상에 온 느낌이랄까... 그냥 가벼워지고 싶은 느낌이었다...정말...
언제나... 언제나 세상은 내가 원하는 것만을 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재밌어 했던 일... 사실 예전에는 내가 재밌어 했던 일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되었고.. 내가 하고싶은 일이 내가 원하는 것이 되어있었었다.. 하지만 대학교 4학년을 졸업할 때쯔음.. 세상은 나에게 2가지 길만을 보여주고 있었다.. 취업과 대학원 진학... 내가 선택했던 건 공부하고 싶었던 분야를 더 깊게 더 많이 공부하는 것이었다.. 물론 어느정도 생활을 할수있는 범위안에서 말이다.. 그저 단순한 회사원으로... 엔지니어로 살기 싫었다... 내가 재밌어 했던 것...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대학원인데... 지금은... 취업이 하고 싶다... 그리고 지금은...
2012년이 벌써 15일이나 지난 이시점에서 겨우 계획을 세우고 있다 2012년 계획을 말이다.-_-;; 아웅 넘 늦지 않았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세워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