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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용산 가는길.. 가끔씩 가는 용산이지만.... 갈때마다 내가 컴덕후라는 사실을 인지시켜 주는곳.. 아 컴텨사고 싶다.. 갑자기 잡은 일정이지만.. 열심히 공부한 나에게 작은 일탈이라고 위안 삼아 본다..ㅠㅠ
약간 엉망이다.. 계획도... 프로젝트도... 시험 합격할수 있겠지 ㅠㅠㅠㅠ
- 앉아서 공부만 하나보니.. 자꾸 딴생각이 든다.. 가을이라 그런가.. 오늘은 낮부터 예전 팀의 팀장아이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면서.. 세상에 별별 병신이 있지만.. 팀에 들어와서 사람들사이에 이간질시키고 결국엔 팀은 망치는 사람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좀 그랬다.. 암튼 머 이미 나온지 꽤 오래되었으니깐.. 신경안쓴다 낮에 햇볓은 정말 따갑도록 눈이 부셨는데 바람은 약간 선선한 바람이 부니 그리 더움을 못느꼈다. 입추가 지나서인지 신기하게 가을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불어온다.. 그래서 그런지 앉아있어도 마음이 뒤숭숭하다..;;는 사실 핑계.. 아무튼 가을날의 저녁을 너무 좋아하는데.. 점점 2014년이 끝나감을 느낀다... 빨리 다음 단계로 진입하길.. 돈좀 벌길.. 공부하자..
최근 근황.. 일단 스터디 하던 동갑들이 학기가 시작했다고 다시금 수원으로 떠난다.. 2개월동안 같이 공부햇는데.. 떠난다니 아쉽다.. 그건 그렇고.. 요즘은 자격증 공부와 하고싶은 분야 공부,,, IT도서리뷰, 번역 등듣 이렇게 하는중.. 그래서 인지 집-독서실-집-독서실..의 매일 같은 쳇바퀴생활을 하는중.. 거의 고3수준이다..ㅠㅠㅠ 암튼 요즘 가을이 올려나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다.. 흠.. 게임이 하고 싶지만 맥북으로는 ㅠㅠ 갖고 싶은 책도 많고.. 암튼 요즘 나름 정신없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걱정스럽고.. 또 한편으로는 시간이 안간다..
사실 요즘 글을 많이쓴다.. 테크니컬 하거나 다른 블로그의 괜찮은 글들을 읽고 내용을 정리한 글들은 전부 비공개 해서 올리고 있다.. 사실 이 블로그의 생성도 원래는 내 기억의 일부로써 내가 공부했던 내용들을 잊지않게 잊더라도 곱씹어볼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든 저장창고의 개념이다. 플러스해서 내 일상이나 생각들도 적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공간이다. 사실 요즘 개인적으로 취업을 위한 공부들과 내 개인 공부들 그리고 새로운 알고리즘을 만드는 일 이렇게 3가지 일들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 하지만 지금 제일 하고 싶은 것은 직장을 다니는 일이다. 참 지금 제일 가지고 싶은 것은 자전거!!! 라이딩 하고 싶다. 이전에는 잘 몰랐는데 새로 이사온 동네에는 개천을 따라 자전거 도로를 잘 만들어 놨다. 생각도 많고 좀 뭔가 쉬고 싶을 때, ..
으히힛... 최근에 개인적으로 코딩하고 삽질하고, 컨퍼런스들을 통해 많이 들으며 배운게 너무나 많았다.. 구현하고 싶은 것도 머릿속에 좀 생겼고.. 틈날때 마다 하나씩 구현해봐야지.. 그전에 취업부터 ㅠㅠㅠ
기차여행 10선.. 호호 http://www.insight.co.kr/news.php?Idx=4355&Code1=006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말..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말고, 내가 능력이 없음을 걱정하라" 그래.. 지금은 남의 시선을 걱정할때가 아닌 모자란 나의 능력을 걱정하고 키우고 노력하자.. 현재의 나에게 가장 필요한 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