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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젠.. 아 오늘 시험 3개 디펜스했더니.. 너무 힘들다... 이제 2개 남았네.. 그리고 학부생으로써의 날들도 얼마 안남았구나.. 어떻게 보면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거 같은데.. 끝나면 주변 정리도 좀 하구.. 계획도 세우고.. 이사갈 준비 바로 해야겠지..
[펌] 인생선배가 나에게 주는 가르침.. 간만에 성대사랑에서 너무나 좋은 글이 있어서 발췌를 했봤다... 읽으면서 뜨끔한것과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앞으로 좀 참고좀 해야겠다..ㅋㅋ =인생편= 1.첫사랑하고 결혼못합니다. 좋은 추억이나 만드세요. 2.서울대 나왔다고 35살에 누가 공짜로 돈던져주는 사람은 없는거 같습니다. 3.단 이름모를 지방대 나왔을경우, 공정히 평가받을 기회를 뺏기기는 합니다. 4.하지만 우리학교정도 나왔으면 살아가면서 최소한 학교가 발목잡지는 않습니다. 5.아반테 한대 안사면 차 산사람에 비해 5년동안 5000은 더 모을수 있습니다. 6.힘들다면 직장옮기지 마세요. 신기하게도 옮겨도 힘듭니다. 7.골프랑 집구입은 나이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하는게 유리합니다. 8.35살 기준으로 술 많이 사는 사람이 또 많이 얻어먹을수 ..
사실 요즘... 몸이 아프다.. ㅜㅜ 숨쉬기가 최근에서야 좀 쉬기가 힘들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안그래도 얼마전에 어머니와 내과에 가서 x-ray를 찍었었는데.. 오른쪽 폐가 왼쪽폐에 비해서 찌그러져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었다!!! 헐;;; 그래서인지 지금은 숨쉴때마다 좀 답답하고 잘 안쉬어지는거 같다.. 사실 이증상은 예전 군대에 있었을때도 그랬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기흉같단 말야;; 아놔.;; 걱정되니 내일 부모님과 다시 큰병원가서 x-ray를 찍어봐야겠다.. ㅜㅜ 별일 없어야 할텐데..
추석도 끝나고... 아 전날 열나게 논문읽고 세미나 준비한다고 열나게 밤새 ppt 작성하고 스크립트 완성해서 아침에 수업듣고 마무리 지어서 보내놓고 집에와서 뻗었다.. 뻗고왔더니 밤 9시.. 분명 눈떠있을때는 오후 3시였는데..;;; 고픈배 쥐어잡고.. 식당 열린데 없나 어슬렁 거리다가 돈가스가 갑자기 땡기길래.. 돈가서 집을 직행... 걍 돈가스 시켰는데 아줌마가 인심이 좋으신건지;; 돈가스 큰덩어리를 2개나 주셨다..;; 아놔;;; 배불러서 도저히 못먹구 그래서 남겼더니.. 아주머니께서 반쯤 웃으시면서 다음에 오면 적게 줘야겠네;; 이러신다.. 아놔..ㅜㅜ 그렇게 배터지게 먹고 나서 커퓌한잔 마시궁.. 있으니깐 너무 많이먹었나;; 소화불량에 걸렸다.. 활명수 처묵처묵하고 집에와서 간만에 집청소하고, 열혈강의 파이썬 책와..
최근에.. 지난주부터 바로 월요일까지 부모님 일 도와드리는라 아무것도 못했다.. 급격하게 안좋아진 집안사정때문에 원래 잘나가시던 직장도 그만두시고.. 새롭게 시작하시는 아버지의 두려움과 가장으로써의 무게에 좀더 줄여드리고자.. 나역시도 과감히 아버지께 시간을 투자해 드렸다.. 그렇게 지난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아낌없이 시간을 투자해 드리고 사업에 필요한 전단지 제작 역시 직접 만들어 드렸다. 이젠 아버지께서 열심히 새로운 사업에 집중하시면 될듯.. 항상 아버지 옆에서 응원해 드리고 있으니깐 잘되셨으면 좋겠다..ㅎ 또 어제는 소홀해진 여자친구와 만나서 여러가지 고민들도 털어놓고.. 좋은시간을 가졌다.. 제일 고마운건 책선물... 그저 이야기만 듣다가 책선물을 여자친구한테서 받아보니 너무 기분이 좋다.. 얼른 읽고 ..
어휴~ 얼음집에서 나와서 새롭게 꾸미고 좀 사용해 볼려고 그랬더니 생각보다 손이 안간다;; 역시 얼음집이 손이 많이 가서 그랬는지 모르겠다만.. 아무튼 아웅 기말고사를 앞두고 정말 많은 일들이 몰리고 몰려버렸다.. ㅠㅠㅠㅠ 알바로 하는 홈페이지 작업부터 팀플 과제 2개, 개인 과제 3개, 일요일 세미나 발표준비... 아 그걸 요번주 안에 다 해놔야한다. 미치겠다... 답이없다... 여자친구와도 놀러다니고 싶은데.. 그것도 안되고... 하고 싶은 공부도 못하고 있다.. 진짜 미치겠다... 요번주안으로 다 할수 있을까??.. OTL.. 진짜 못하믄 어쩌지.. ㅠㅠ
요즘 배우고 싶은게 많아졌다... 매일 학교에서 아님 집에서 공부와 함께 거의 24시간을 살고 있는데.. 특히 하루종일 영어+수학+학교과제+학교다니고+학원다니고+영자신문읽으면.. 하루가 그냥 간다.. ㅡ,.ㅡ;;;;;; 그래서 게임이고 뭐고 프로그래밍이고 독서고 뭐고... 할시간이 없다.. 나름 즐겁기도 하고 재밌어서 하고 있는데... 요즘에 몇개 따고 싶은자격증이랑 여러 스킬들을 익히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는 작곡이랑 피아노를 다시금 손대고 싶고.. 자격증은.. 음... 너무 많아서.. 헤아리기가..;;; 아무튼 2009년 1월까지는 바쁠듯한다.. 이런 계획들은 아마도 2009년 2월부터 실행 가능하겠지.. 그떈.... 아마도 학교 휴학을 내고 하고싶은 걸 하고 있을진 모르겠다..ㅎㅎ 이것들 말고도 하고 싶은건 많다..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