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

시험도 끝났고... 내일이면 결과 나온다.. 설례인다.. 그리고 걱정된다.. 지난 5개월간의 노력의 평가.. 너무나 힘들었고.. 울고싶었을 때도 한두번이 아니었고.. 솔찍히 너무 힘들어서 아무생각없이 놀았던 정신없었던 적도 있었다.. 그래서 나 스스로도 요번에 열심히 공부했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냥 했구나.. 여기까지 왔구나..라는 생각만이 들었다.. 지금까지 계속 놀면서 앞으로의 일도 생각했고.. 그리고 나름 생각도 많이 해봤었다.. 내일 결과에 따라 내 앞으로의 계획들이 또 바뀌겠지만,. 잘 나왔으면 좋겠다.. 결과..
2008년 내 이글루 결산 1. 포스트 : 67개 8 9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6. 내가 보낸 글 통계 0 0 0 0 0 0 테마태그가든보낸트랙백보낸핑백블로거뉴스 7. 내이글루 명예의 전당 1년 동안 작성한 글 200자 원고지 기준으로 2,258장 분량이며, 원고 두께는 약 16cm 입니다. 1년 동안의 글을 문고판 시리즈로 낸다면 11권까지 낼 수 있겠네요. 내 태그 TOP 3 & 태그 대표 블로그 (해당 태그를 가장 많이 작성한 이글루) 내이글루결산 (1회) / 하늘늑대자리가장 많이 읽힌 글은 일.. 입니다. 가장 대화가 활발했던 글은 오늘 4호선 지하철에서... 입니다. ( 덧글 2개 ) 내가 벌써 이렇게 됬네.. 그나저나 요번해엔 종호가 덧글을 달아준 것 외엔 거의 없네.. ㅡ,.ㅡ;;;ㅋㅋ 아..
23살... 현재 내나이 23살.. 난 아직도 내가 고3인거 같다.. 지금이라도 고3때처럼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뭐하면서 지낼껀지 수능은 잘봤는지.. 이야기 하고 있을텐데.. 지금 내 주위에 고등학교떄 동창은 많이 없다.. 모두 뿔뿔이 흩어졌고.. 다들 군대에 입대한 이후로 모두 연락이 끊겼다.. 그리고 몇몇은 아직도 연락하며 지낸다.. 이제 해가 거듭될수록 난 계속해서 나이를 먹어가겠지.. 그런데.. 난 나이를 먹어갈수록 발전되어 지는게 아니고 가끔씩 도태되어 지는것 같다.. 물론 이건 내가 보는입장이겠지만.. 나를 지켜본 다른 이들은 나에게 대해서 발전된 점과 도태된 점을 나와 다르게 말하겠지.. 그래.. 정말 세월빠르다.. 친구들 모두 이제 군대를 갓 다녀왔고... 그리고 몇명은 벌써 전역해서 회사 다니거나.. ..
나 요새 너무 외로워... 독해져야되.. 독해져야되.. 이렇게 내 마음속으로 수십번을 외쳐도.. 내 또다른 한쪽은.. 외로워만 하고 있어... 혼자서 괴로워서.. 외로워서.. 그래서 아무것도 안할려고 그래... 그냥 축.. 느러져서.. 그저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 조금만 더 힘내자구..!! 내겐 아직 하고싶은게 많자너..!!!!
아웅 나 감기걸렸나봐... 머리아파..ㅠ.ㅠ
버킷리스트... 만들어 보기!!!
아웅.. 요즘 PSP랑 옷들, 프로그래밍 언어책들, 읽고 싶은 책들..... 사고 싶어 미치겠다.. 게다가 시험도 2개월 밖에 안남아서.. 새롭게 알바를 뛰기에는 무모하다.. 시험이 다 끝나면 버닝해서 알바도 뛰고.. 해보고 싶은 공부도 해야겠다.. 게다가 설계도 함 해보고 계획도 많이 새워봐야지.. ㅎㅎ
금요일 저녁은... 왠지 마음이 두근거린다... 학원이나 학교에서도 그 다음날이 주말이라 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인가.. 그래도 나같은 대학생같지 않은 고등학생은;; 별루... 딴세상이야기 같다..ㅋ 토요일인 오늘도 뭐.. 학원 수학수업있어서 그거 듣고 수학시험 보고 좌절하고.. 배고픈 배를 쥐어잡고 집에와서 밥먹구 낮잠자고 니러나서 밥먹구... 코딩했다.... ㅡ,.ㅡ;;;;;;; 아... 놔...... 할일은 없는게 아닌데.. 과제도 있고 학원숙제도 있고 영어랑 수학공부도 해야하고 코딩도 해야되는데... 하기가 싫다..ㅋㅋ 수학은 군대를 갔다와서 그런지 고딩떄 배웠던 수학적 지식을 많이 까먹었다.. 그래서 틈틈히 미적분 정석책을 잠깐잠깐씩 보고 있다.. 공업수학도 다시금 보고 있다.. 아무튼 수학 빨리 진도 나가야 되는..